Unplugged Soul

가진게 없는게 미안해 줄것이 없는게 미안해 사랑하나 밖에 줄게 없는 초라한 남자인걸 이런 내가 나도 싫다고 자존심만 살아 네게 화만내서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정말 그래 그래 미안하지 뭐더 할말있겠어 뭣때문이라고 안해도 굳이 설명안해도 나란 남자 만나서 불쌍하지 넌 그 흔한 향수하나도 선물하지 못했지 뭐 친구들 만나서 자랑하지도 못해 어머님께 애인있다고 말하지도 못해 마음 편하게 전화한번 받아보지도 못해 내게 응석 부리고 보채보지도 못해 다른남자

제발 나를 깨워줘 사랑이라는 꿈에서 이젠 나를 놓아줘 너란 이름의 잠에서 매일 난 또 잠에서 깨어나 거울 속에 나를 또 바라봐 점점 수척해져 가는 얼굴 점점 늘어만 가는 담배 악몽 또 같은 꿈이 계속 반복돼 또 Dejavu 어디선가 본듯한 거리 그 속에 너 들리는 멜로디 It's like a simple song Radio에서 자주 듣던 우리가 좋아하던 그 노래 살짝 너에게 다가가 너를 꼭 품에 안아봐 하지만 점점 넌 물방울처럼 사라져 내게서

한걸음 더 내게 다가오는 게 그렇게 힘들어 한걸음만 어서 내게 다가와줘 우리 사랑을 조금 더 느낄 수 있게 걸어오는 길이 멀다고 느낄 때 조금만 조금만 쉬다 와도 돼 어느덧 새벽 3시반 니 전화만을 기다리다 벌써 지친 나 너와 나의 관계 잠시 생각하자며 이별 아닌 이별한지 몇 달이 지나 기나긴 시간 동안 넌 뭐 하는지 내 생각에 잠 못 들며 뒤척이는지 울다 또 잠이 들진 안을련지 아니면 내 존재를 잊었는지 너는 땡기고 나는 밀어내고 마치 줄다리

yeah baby think about you long the time money and nothing help me my love is so fly you know how we do lets go 돈이 없어도 행복해 너만 내게 있어주면 it's okey la li li la li la li li oh ye la li li la li la li li oh ye 우리 사랑은 영원해 너만 바라보는걸로 만족해 say good love good l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