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진 참을 수 있어 니가 남긴 아픔 어차피 널 만나기 전 난 혼자였었는걸 하지만 나 견딜 수 없어 이렇게 남겨둔 니가 두고간 흔적들 지워지지 않는 걸 그렇게 다 알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진 말아줘 그저 오늘 힘든일이 있었을뿐야 솔직히 널 똑바로 쳐다본다는게 가끔 겁이 나기도해 어둠속에서 수줍게 입 맞추던 우리들모습 처음으로 들킨것도 너였고 사랑한다고 속삭이곤 마치 새침한 고양이 처럼 내눈을 빤히 쳐단보던 그녀 얼굴 볼수있게 환하게 비춰주던것도
Vote for insane boy
2Soo 흔적歌词
2Soo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나歌词
너무도 키가 컸던 그 사람 뭐든지 할 수 있었던 그 사람 어린 내게 영웅이었던 그 사람 한없이 내게 보여준 그 사랑 하지만 그 방법이 너무나 서툴어서 어느새 생겨버린 보이지 않는 벽 너무나 고지식했던 답답함에 첨으로 대들었던 열여덟의 그때 호랑이처럼 엄하셨던 아버지 이런 내모습에 놀란 나머지 아무말도 못하셨던 아버지 부자간의 대환 그후로 닫혀버렸지 그의 나이가 되면 그맘 알런지 지금은 나보다 작은 내 아버지 누가 뭐라해도 내 아버지 누가 뭐라해
2Soo 친구야歌词
Verse 1: 2soo 가끔식은 그때가 하나둘씩 생각나 뭣도 아무것도 모르고 설치던 그때가 꼴에 멋있다고 유치찬란 말도 안되는 머리 (말도안되는 옷) 입고 다닐때의 내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은 너 뿐이지 (너역시도 마찬가지~) 그래 그때가 어제같은데 어느덧 하나둘셋 시간은 흘러 어른들의 나이라고 생각했던 20대 그런데 내마음은 아직도 어린애 인데 둥질 떠나는 어린새의 생경한 맘인데 가끔 못난 모습 보일때가 있어도 날 일으켜 주겠니 친구야 C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