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좋던 그 사람이 날 떠나고 영원할 것 같던 그 사랑이 날 떠나고 지독하게 좋던 그 사람이 날 떠나고 늘 곁에 있을 거라던 그 사랑이 떠나가고 나를 웃게 했던 그 사람이 날 울리고 행복했던 만큼 그 아픔이 더 커지고 다시 보지 못할 거란 걸 난 알아서 떠나는 그대 뒤에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수많은 오해 속에 사랑은 이별을 낳고 행복은 상처가 되고 기나긴 아픔 속에 사랑이 다시 날 찾아 또 행복해지길 바래 수많은 오해 속에 사랑은 이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