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내려주는 하얀 눈 거리엔 모두들 환한 표정의 사람들 내 앞에 날 바라보고 있는 너의 눈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뿐이야 너와 나 세번째 크리스마스야 지나온 아름다운 우리 추억을 기억해 오늘은 너에게 하지 못했던 나의 맘 꼭 전하고 싶어 우리가 죽는 그날까지 내 곁에 있어줘 날 믿어줘 때론 힘들 날도 있겠지만 우리의 사랑으로 해쳐갈 수 있을 꺼야 우리의 꿈이 하얀 눈이 앞을 밝혀주잖아 이제는 아쉬움속에 헤어지고 싶진 않아 이런 나의 마음을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