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Things

하루만 못봐도 보고싶은 사람 일년을 만나도 늘 어제 같은 사람 바래다 주는게 이별하는 것처럼 너무나 아쉬워 보내기 싫은 사람 썰렁한 농담도 웃어주는 사람 때론 내가 기대 울 수도 있는 사람 사랑한단 말도 부족한 것 같아서 내 모든 걸 다 주고픈 그런 사람 사랑하는 나의 반쪽 그대여 하나 뿐인 나의 사랑 그대여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아서 그대가 있어서 그걸로 너무 감사하죠 아무 말 안해도 날 잘 아는 사람 내가 힘들까봐 눈물 감추는 사람 그대가

언제부터 그랬는지 내마음이 문득드는 그대 생각에 웃네요. 손잡고 걷게 해줄께. 집까지 바래다주면 날보며 장난치는 그대의 말 웃게 만드네요. I love you I love you 매일하고 싶은 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매일 듣고싶은 말 I love you I love you 간직하고 싶은 마음 내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 my everything 사람많은 주말 오후 한참동안 걸어봐도 짜증이 나지 않네요. 우리 처음 만난 그날 그때는 별로였는데 날보

아무리 널 보고 아무리 널 보고 주문을 걸어보고 돌아오라고 돌아오라고 하루이틀 매일 기도해요. 눈이부시게 너무나 눈이 부시게 설레이게 고운빛 나의 그대여 그대가 오네요. 멀리서 오네요. 이시간이 아늑해지고 멈춰버리고 그러다 눈을 감아버리고 태어나 처음 하는 말 love you 아무리 널 보고 아무리 널 바라봐도 아무리 널 아무리 널 봐도 그댄 처음부터 내여자란 생각들어요. 이렇게 아무리 주문을 걸어보고 돌아오라고 돌아오라고 하루이틀 매일 기도해

무슨일있는지 달라진 차가운 표정 (Tell me ,what you do?) 아침에모닝콜 귀찮아전화길껐니? 왜그랬니? (Baby i′m afraid) 운명처럼 내게다가와선 결국엔 떠나갔어 ye ye~ (Lie, No, oh No) 우연처럼 비가내려왔어 우산도없이왔어 이젠내게말해줘 (Lie, No) 하루종일 나 고민하고 술에 취해서 전화를하고 어떤말을해도 헤어지자고 짜증냈어 나를비웃는 목소리 왜그랬니 이렇게 끝낼순없어 oh oh oh oh baby

Wonderful things can happen Wherever you are Wonderful things can make you Reach out for the stars... Walking around Got to keep my eyes open, you see? Walking around Got to keep my mind open until... Wonderful things can touch you And I know they 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