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s Of Consolation


백새은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 (Reprise)歌词

08/03 04:12
그리 쉽게 이별은 말하지 말아요 진심이 아니란 걸 눈을 보면 아는데 모질게 말 해도 그대의 눈물이 아니라고 말해요 이대로 못 보내요 모진 바람에 날려 모든 걸 다 잃어버린 초라한 겨울 나무 같은 우리 사랑이라 생각하지 말아요 봄은 또 올거라 난 믿어요 차갑게 돌아서도 돌아봐줄 것만 같은 오늘은 헤어져도 내일 또 볼 것만 같은 그대와 날 알잖아요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마요 사랑했던 날보다 아픈 날이 더 많았다고 쉽게 말하지 마요 우리 추억이

백새은 햇살歌词

07/29 17:09
햇살 뜨거웠던 햇살 닮은 너의 반짝이는 두 눈은 놀란 가슴을 알고 있나요 햇살 포근하던 햇살 같은 너의 싱글벙글 미소는 나의 태양 나 어떡 하나요 oh baby 먼 길을 걷다가 지친 어느날 옆에 구름이 흩어져 멈춘 사이로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 맞으며 그대 나를 찾아 왔네요 넓게 펼쳐진 바닷가에 가 신발 벗어놓고 한 걸음에 달려가봐요 그대 손을 꼭 잡을 거예요 해야(아하) 우리 함께 지나가는 길이 해야(아하) 사랑이 되고 해야(아 아하아아) 만나

백새은 밝은 미소歌词

07/28 20:09
하늘은 맑았죠 마음껏 웃었죠 두려운 꿈속에서 헤매이다 이제 깨어났죠 사랑할거에요 후회도 있겠죠 두려운 꿈속에서 헤매이다 그댈 만났어요 홀로 남아 두려운가요 하늘을 봐요 아이처럼 웃어봐요 밝은 미소가 내 사랑 하늘은 맑았죠 마음껏 웃었죠 두려운 꿈속에서 헤매이다 이제 깨어낫죠 햇살 같은 그대의 모습 기억해요 아이처럼 웃어봐요 밝은 미소가 내 사랑 밝은 미소가 내 사랑 아직 꿈이겠죠 내 곁에 있네요 귀여운 미소에 맘 설레이다 눈 뜰것 같아요 두려운

백새은 Something Good (Reprise)歌词

07/28 18:12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듯 말이야 길고 슬픈 꿈에서 눈을 떠 햇살 예쁜 아침을 맞을 듯 마음속에 무겁게 가라앉은 상처를 잊은 듯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지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듯 말이야 이젠 행복해질 것만 같아 혼잣말 나즈막히 해보네 슬픔이야 안녕 문을 열고 거리로 나설래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